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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랑의 교실 신문 9월호(제7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편집후기] 자신감이 생겼어요. 자신감이 생겼어요. 2학년 한O정 신문에 글을 쓸때 처음에는 뭘 써야하고 어떻해 써야할지 잘몰라서 어렵다. 조금씩 글을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면서 점점 글이 완성되가면 내가 썼지만 뿌듯하다고 느껴진다. 신문에 글을 옮겨서 글씨 수정을 하면 이제 내 글이 신문에 올라가고 선생님들 친구들 후배들이 내 글을 읽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다. 신문을 학교에 돌리고 친구들이 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부끄럽다. 혹시 내가 잘못 쓰지 않았을까 실수 할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이제 점점 배우고 글을 잘쓸게 되서 너무 기쁘다. 기자를 하면 사진도 찍어야 되고 글도 써야된다고 생각하면 조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여태 고생하면서 배우니 글 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생겨서 너무 좋았다. 친구들하고 신문에 글을 쓸때 서로 힘들지만 서로 .. 더보기
[편집후기] 열심히 공부할거예요. 열심히 공부할거예요. 2학년 도O선 신문만들기는 싫다. 글자를 틀려서 안좋아한다. 하지만 배워서 기분은 좋아진다. 난 발음이 좋지 않아 말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언어 공부도 하고 맞춤법 공부도 하고 있다. 누구 도움 안받고 나 혼자서 하고 싶다. 언제간 글씨도 안틀리고 발음도 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