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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 7호 웹진

[경험담] 복지관 직업평가 이야기

복지관 직업평가 이야기

[3학년  이 O]


아침 9시 50분까지 직업평가를 받으러 용산장애인 복지관
상담실로 갔다.
선생님께서 옥수수 수염차를 타 주셔서 먹고 쉬고 있었다.
10시가 되자 선생님과 함께 직업평가를 보러 갔다.
선생님께서 나에게 이름이랑 학교 등을 물어 보셔서 종이에 썼다.
평가는 그림검사, 받아쓰기, 운동신경, 덧셈, 뺄셈, 나누기를 했다.
그런데 나누기는 잘 안되어 틀리고 덧셈 뺄셈은 맞았다.
그리고 1부터 100까지 쓰고 볼펜심도 새로 갈아 끼웠다.^^
나는 졸업후 꼭~ 용산 장애인 복지관에 가고싶다.
평가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발표가 얼른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