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백일장의 추억
김O영
아침 7시30분까지 소영이랑 만나서 월드컵경기장역에 갔는데 5반 친구들과 만났다. 친구들과 같이 평화의 공원에 갔다. 공원에 가서 소영B랑 시를 쓰고 신
문에 실을 사진을 찍었다. 글쓰기를 하는데 쓸 것이 생각나지 않아서 사물놀이에서 배운 “사설”을 썼다. 하늘보고 별을따고 땅을 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달아 밝은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의 불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
다른 친구들이 글 쓴것을 보니 내가 약간 이상하게 쓴 것 같아서 내기가 싫어 서 않내고 싶었지만 그래도 냈다. 글쓰기는 늘 어렵다. 다음번엔 좀 더 열심히 해 봐야겠다.
다른 친구들이 글 쓴것을 보니 내가 약간 이상하게 쓴 것 같아서 내기가 싫어 서 않내고 싶었지만 그래도 냈다. 글쓰기는 늘 어렵다. 다음번엔 좀 더 열심히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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