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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8호 웹진

신문하면서 글을 잘쓰게되었다.

신문하면서 글을 잘쓰게되었다

한O정


  신문제작을 하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신문기사를 쓸 때는 잘 안써졌는데 계속 기사를  쓰다 보니 글이 점점 길어지고 잘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글을 길게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를 쓰고, 수정도 하다보니 글을 쓰는게 쉽게 느껴졌습니다. 길게 쓸 수 있다보니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글을 못 써서 신문글을 쓰기가 싫었습니다. 너무 못 쓰니 쓰기가 민망했습니다. 그래서 한 줄도 안써질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길게  쓸 수 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신문 만들기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신문만들기가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아마, 신문을 만들지 않았으면 글을 잘 못썼을 것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길게 쓰고 싶고 잘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선생님, 친구들, 후배들이 모두 읽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신문만들기를 하면 글을 잘 쓸수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